3월부터 매월 세번째 월요일, 지역상생의 날 객실, 대온천탕 할인행사와 동시 진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계룡스파텔과 협력해 객실, 온천 할인 및 대통령의 별장으로 이용됐던 계룡스파텔 비룡재를 유성온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의 계룡스파텔은 1925년 온천개발과 함께 휴양소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1945년 육군에서 인수한 이후 1959년부터 육군 군인휴양소로 이용되고 있다. 비룡재는 1984년 준공되어 대통령의 별장으로 이용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