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3주간 관내 75개 유치원‧초‧중‧고등학교 주변도로 대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는 봄철 개학기를 맞아 1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3주간 관내 75개 유치원‧초‧중‧고등학교 소재 주요도로 주변 등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에 나섰다.

이는 학생들이 통학할 때 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 등의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선정적인 내용의 유해광고물에 대한 노출을 방지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