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 2일부터 3. 8일까지 5일간 해빙기 대비 소관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빙기 점검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새로 신설된 안전관리팀 직원과 경영진이 함께 참여해 시설물의 관리상태, 구조물의 변위 및 상태이상 점검 등을 실시하였고, 특히 용운국제수영장 급경사지, 초기우수처리시설 등 해빙기 취약개소에 대한 중점점검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