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경기도가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학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장학금 지원 인원은 신청일 기준 도내 주민등록을 둔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복지·경기도형 긴급복지 수급자 중 중학생 156명, 고등학생 162명, 학교 밖 청소년 17명으로 총 335명이며 지원금액은 중학생 7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으로 상·하반기 절반씩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