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등 집중관리 필요 확진자 위주 지원체계로 재구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속초시가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확진자 지원관리 체계를 재구축한다.

최근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연일 4-5백명대가 지속되고 있으나 약 80% 정도가 의학적으로 입원이 요구되지 않는 경증환자이고 의료 자원의 한계가 있는 상황으로 중증환자에 대해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는데 집중하고자 향후 고령층 등 집중관리가 필요한 확진자 위주로 지원관리 체계를 재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