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교육으로 사업자 역량 강화·판로 개척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시가 수제품사업자 역량강화와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고양시 수제품 맞춤형교육’상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제품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양시에도 공방, 협동조합, 개인창업자 등 수제품 제작 및 판매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수제품 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특화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수제품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마케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