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이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해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세무서비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정기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세뿐만 아니라 국세, 세무 구제제도 등 세무 전반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필요로 했으나, 평소 세무상담소를 찾기 어려웠던 영세사업자, 농어촌주민 등 군민이라면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 방문하여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