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멧돼지, 고라니, 까마귀 등 유해 야생동물 포획활동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구군은 유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2022년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구성, 4월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50명 내외의 인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멧돼지, 고라니, 까마귀 등 유해 야생동물을 대상으로 포획활동을 전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