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악취 관련 민원이 빈번해지는 3월 중순부터 도내 악취관리지역 실태조사에 나선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악취 관련 민원이 많은 봄철과 가을철, 악취가 심해 규제가 필요한 곳과 악취 민원이 집단으로 발생하는 여수지역 3곳을 악취 관리지역으로 정해 주기적으로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