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담장너머에는 예술가가 있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창원시와 창원시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오는 23일까지 동네문제해결사 ‘우리집 담장너머에는 예술가가 있다’ 사업에 참가할 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동네문제해결사 ‘우리집 담장너머에는 예술가가 있다’ 사업은 예술가를 주축으로 마을주민, 문화기획자 등 다양한 주체들이 협력해 이뤄지는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프로젝트이며, 지역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문화 주체성을 고취하고, 공동체 중심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