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보육서비스 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파주시 지역 어린이집 중 274개소를 대상으로 정기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대규모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효과적인 지도점검을 추진하기 위해 온라인 점검(재무회계분야)과 현장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며, 특히 국공립 어린이집에 대한 온라인 점검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공적서비스의 의식제고 및 공보육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