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성과 가시화해 ‘지속 가능한 창의 융합 문화거점도시’ 조성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종합계획 제3차 수정계획(2022~2028)’을 발표했다.

문체부는 지난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계획기간이 5년 연장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이를 반영하기 위해 제3차 수정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수정계획은 그동안 기초 연구와 전문가 토론회, 지역 의견 수렴, 관계부처‧지자체 협의 등을 거치고 2월 22일(화), 대통령 소속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이하 조성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확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