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이 고혈압이나 당뇨를 앓고 있는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미세단백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세단백뇨란 하루 30~300mg의 단백질이 소변에 섞여나오는 것을 말한다. 보통 당뇨병이나 고협압, 사구체 신염에 의한 신장 질환 초기 증세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