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치료·진단비’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올해 3월부터 정신건강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및 진단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지원 사항은 ▲응급입원치료비 ▲행정입원치료비 ▲초기진단비 ▲외래진료치료비로 구성된 경기도마음건강케어 ▲최근 5년 이내에 진단받은 만19~34세를 위한 청년마인드케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