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618명 참여... 참여자 74%, 인터넷 과의존 예방 효과 거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청소년의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및 가족 간 갈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도‘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이란 미디어 과다 사용으로 여러 문제를 경험하지만 스스로 사용을 조절하기 어려운 상황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