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년여 만에 6.25 참전 용사 유가족 찾아, 화랑무공훈장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는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강북도 육군 일병의 유족(자녀)인 강기열 氏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하여 무공훈장을 전수했다.

무공훈장은 전시(戰時)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하에서 전투에 참가해 뚜렷한 무공을 세운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