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구활동 지역 급식․세탁 활동으로 힘 보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가 화마가 휩쓸고 간 경북‧강원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동세탁차와 밥차로 구성한 봉사단은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로하고 진화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에게 우선 시급한 ‘급식’과 ‘빨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