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지난 8일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사회적 모범이 된 법인과 개인에게 전라남도 모범납세자 증명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법인과 개인 모범납세자 증명서 전달

모범납세자는 ‘전라남도 모범납세자 우대 및 지원 조례’를 근거로 최근 3년간 체납이 없고, 납부 건수가 연 3건 이상인 자로 법인은 2000만 원 이상, 개인은 200만 원 이상인 납세자가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