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봄꽃으로 물들인 꽃길로 활력 불어넣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주민들에게 계절별 다채로운 경관을 제공하고자 가로변 곳곳을 봄꽃으로 단장하고 있다.

구는 주요 대로변을 중심으로 효원로 등 13개소 가로화단 및 화분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팬지를 총 13,262본 식재하여 거리를 화사하게 물들였다. 또한, 광교중앙로 등 주요 도로변 및 난간 3개소에 웨이브페튜니아 꽃걸이로 꽃길 493m를 조성하여 입면녹화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