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째·셋째 대상자 필요 식품 가져가는 나눔 냉장고 재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자매결연 협약 이후 함께 하고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과 함께 지난 3월 3일 ‘연수마을 나눔 냉장고’ 사업을 재개 했다.

나눔 냉장고는 매월 첫째, 셋째 목요일 월2회 운영되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직원과 옥련2동 협의체 위원이 기부된 식품을 직접 소분하는 작업을 거쳐 오전10시부터 대상자들이 필요한 식품 등을 가져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