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지소·진료소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상담 진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불안·우울감 등으로 힘들어하는 군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마음건강 주치의’사업을 3월~4월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경상남도 우울감 경험률은 6.4%로 전년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10여년간 가장 높은 수치다.(2021 경상남도 정신건강 현황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