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시장의 고속 성장과 경기 불황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소상공인 마케팅 홍보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 마케팅 홍보비 지원 사업」은 2021년 1월 1일 이전 완도군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 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2021년 1월 1일부터 마케팅 활동에 발생한 비용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