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고·플랫폼 분과위원회 설치 및 운영 등 34개 과제, 1,157억 투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남도가 ‘노동자가 행복한 경상남도’를 목표로 경상남도 특고 및 플랫폼 분과위원회 설치·운영과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활성화 등의 34개 과제를 담은 2022년 경상남도 노동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4일 도는 학계, 경영계, 양대 노총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상남도 노동자권익보호위원회(위원장 심상완)의 심의·의결로 2022년 노동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시행계획에는 ▲취약노동자 권익 보호 ▲좋은 일자리와 노동복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노동기본권 보장 ▲노사정 거버넌스 구축 등 5대 정책목표에 따른 34개 추진과제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