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후 트랙터‧콤바인 폐차 시 최대 2249만원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시는 농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노후 농기계 폐차 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13년 이전에 생산된 작동 가능한 트랙터·콤바인이며, 기종과 연식에 따라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2249만원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