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반납하고 주말 이틀 동안 100여명 산불 진화 나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청송군 공무원 100여명이 지난 3월 5일 ~ 6일까지 이틀 동안 휴일도 반납한 채 울진군의 대형 산불현장에서 산불 진화작업을 돕고 있다.

이번 산불은 지난 4일 경북 울진에서 시작해 강풍을 타고 강원 삼척까지 확산해 주민 대피까지 이어지는 심각한 상황으로, 피해면적은 6일 오전 9시 기준 12,317㏊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