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단,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 참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화천군이 14년째 진행 중인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이 군부대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화천군에 따르면, 육군 2군단은 지난 4일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위해 고귀한 피를 흘렸던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들을 위해 모금한 장학금 215만8,000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