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원봉사센터, 1학기 초·중·고 멘토링 봉사활동 대학(원)생 멘토 집중 모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웹툰작가가 꿈인 동생이 있는데, 어제는 멘토링 하던 중 동생이 저를 고퀄리티로 그려주었습니다!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주 따뜻해지더라구요” ‘멘토링’이라는 단어를 단순히 ‘학습 지도’로만 나타낼 수 있을까?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는 이에 ‘아니다’라고 답한다. 물음에 대한 답은 ‘서울동행 멘토링 봉사활동’에서 찾을 수 있다.

서울동행 멘토링 봉사활동은 대학(원)생들이 초·중·고 동생들에게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활동을 통해 대학생과 초·중·고생 모두 의미 있는 성장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