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울주군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3월 말 개최 예정이었던‘울주 작천정 벚꽃축제’를 3년 연속으로 취소한다고 밝혔다.

울주군은 코로나 일일 신규확진자 수가 전국적으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취소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