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약 제조 약국 12개소 확보, 영유아(0~3세) 환자 대상 비대면 의료 상담 진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특별시 동작구는 소아환자 건강보호와 보호자 불안감 해소를 위해 12세 미만 소아환자에 대한 의료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3월 3일 18시 기준 동작구 12세 미만 소아환자는 189명으로 전체 재택치료자의 14.8%를 차지했다. 2월 한달 동안 매주 8.5%→11.8%→13.3%→14.8%로 집계되며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고 3월 개학 등으로 인해 확진자 폭증이 예상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