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북구는 올해 초·중·고 친환경무상급식 사업에 33억 원을 투입해 3월부터 북구 지역 48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3만여 명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달 올해 친환경무상급식 사업대상 및 규모 확정을 위한 2022년도 북구 급식지원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해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