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정기회의 개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아동친화도시 영주시가 3일 아동의 인권 보장을 위해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독립적인 지위를 가지고 아동권리의 침해를 모니터링하고, 침해 사례 접수 시 검토를 통해 권고안을 제시하는 등 아동의 권리 옹호를 위한 대변인의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