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수 48가구, 중보수 18가구, 대보수 14가구... 총 80가구 대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국·도비 포함 5억여 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2022년 수선유지급여사업’을 추진한다.

수선유지급여사업은 주거급여 수급자 중 노후된 자가주택 거주자에게 주택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택의 노후도, 수선유지비 소요액, 수급자의 가구원, 소득 인정액(기준중위소득) 등을 고려해 경·중·대 보수범위를 차등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