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청년인구 유출에 따른 인구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빈집․빈점포 등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해 청년 유입 및 정착을 위한 거점시설로 재생산하고, 교육, 컨설팅 및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청년 취․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시군 공모를 실시, 18개 사업 가운데 심사를 통해 8개 사업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