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2. ~ 3. 16. 하수관로 정비사업장·수질복원센터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시는 해빙기가 다가옴에 따라 관내 하수관로 정비사업장 5개소 및 수질복원센터 4개소에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인 2월부터 4월 사이에는 결빙되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화된다. 노후주택, 건설공사장 흙막이, 사면, 옹벽·석축 등 시설물의 붕괴, 전도, 낙석으로 인해 인명사고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