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국토교통부는 도로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신규 사업대상지를 5개소 선정하여 발표했다.
스마트 복합쉼터는 도로 이용자 졸음쉼터에 지역홍보관·특산물판매장 등 지자체 특화시설을 결합하고 사물인터넷(IoT)·신재생에너지·친환경차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쉼터로, ‘20년 5개소를 시작으로 ’21년 8개소가 추가 선정되어 현재 총 13개 대상지에 쉼터를 조성하고 있으며, ‘22년 말(5곳)과 ’23년 말(8곳) 개소를 목표로 설계·공사를 진행 중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