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과와 도시계획과로 이원화된 주택 정비 업무 통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금천구는 저층주거지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각종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3월 1일(화) ‘주거정비 지원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주거정비 지원센터 신설은 급변하는 주택정비사업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시계획과와 주택과에서 추진하고 있던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재건축사업, 민영·공영 재개발사업 등 저층주거지 정비사업 업무를 일원화하기 위한 조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