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마시구라ㆍ재미구라 산업투어, 문경 드라마IP 활용 관광 눈길 끌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시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독특하고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2022년도 시군 대표・야간관광상품 지원사업’에 전문가 심사를 거쳐 8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매년 시군 공모를 통해 추진했으나, 테마의 독창성 빈약과 신청 시군을 감안한 예산의 균형적 배분으로 사업취지가 퇴색되는 등 아쉬움이 있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