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소방서(서장 박의승) 지난 27일 무안군 용월리 주택에서 14시경 발생한 화재로 자칫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긴급한 상황에서 주택 내부에 있는 거동불편한 강**씨(89세) 할머니를 이웃주민이 인명구조를 한 사례를 홍보하고 있다.

주택화재 현장(무안소방서 제공)

이번 화재는 주택 내부 세탁기 부근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발화되어 주택으로 확대 후 주택 1동 가재도구 등 피해가 발생했으며 현재 더 정밀하게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