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위탁기관으로 (사)강릉바우길 선정, 3년간 통합안내센터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릉시는 오는 2일부터 어흘리 산림관광 안내센터 내‘강릉 걷는 길 안내센터’(성산면 삼포암길 17)를 개소한다.

강릉시는 지역에 조성된 강릉바우길, 해파랑길, 산소길 등 관내 걷는 길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위해 민간위탁을 통한 강릉 걷는 길 안내센터 설치를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