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북구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 간 추진했던 2022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을 통해 약 9억 6천만 원의 성금·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 각계각층의 참여로 거둔 이러한 정성 속에는 수십년째 변함없는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화제의 인물도 있다. 강북구 수유동에서 1983년부터 이비인후과 의원을 운영해 온 김○○(73. 남. 이비인후과 전문의)씨. 그는 이번 겨울에도 어김없이 구청에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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