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부터 3개월간 모금활동 전개, 9억 5천 5백만원 성금·품 모금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강북구가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추진 결과 총 9억 5,500만원의 성금·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14일까지 3개월간 모금운동을 펼쳤다. 지역의 각계각층에서 1,303건의 기부가 접수되어 총 9억 5,500만원(성금 4억 7300만원, 성품 4억 8200만원)의 성금·품이 모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