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건물번호판으로 도시미관 조성과 주소 정보 활용성 높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음성군은 노후화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을 다음 달까지 교체 정비한다고 28일 밝혔다.

2010년에 처음 설치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은 장기간 햇빛에 노출돼 탈색 또는 훼손됨에 따라 민원이 지속해서 발생함은 물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등 건물번호판의 활용성마저 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