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패스 의무 적용 소상공인 등 대상 방역물품지원금 최대 10만원 지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주시는 코로나19 방역패스가 의무 적용된 16개 업종의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진행중인 방역물품지원금 신청기간을 다음달 25일까지 한달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방역물품지원금은 방역패스 제도에 시행에 따른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해 지급되는 것으로,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 구매비용에 대해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