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1080명 생활 안정에 도움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음성군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명예와 안정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최고 수준의 보훈수당을 인상·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음성군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해 △6.25 참전 유공자는 5만원 인상된 18만원 △월남 참전유공자는 3만원 인상된 16만원 △전몰군경 유족은 2만원 인상된 15만원 △참전유공자 유족(배우자)에게는 3만원 인상된 8만원 수당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