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핵심 전시장 피라 그란 비아 제 3홀에서 격전 예상 메타버스, AI, 5G, 스페셜 존 4개 테마 전시관 마련 예정 [갓잇코리아 / 조가영 기자]SK텔레콤이 28일(현지 시간)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나흘 동안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콩그레스(MWC) 2022에서 메타버스, AI, 5G 이동통신, Special Zone 등 총 4개 테마로 구성된 전시관을 마련한다고 27일 공개했다. SKT 전시관으로 선정된 피라 그란 비아 제3홀은 오래전부터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핵심 전시장으로써, 내로라하는 글로벌 ICT 기업들의 기술과 서비스를 볼 수 있는 MWC 핫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다. SKT는 국내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삼성, MS, 퀄컴, 노키아, 도이치텔레콤, 인텔 등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이곳에 전시관을 연다. [caption id="attachment_45965" align="aligncenter" width="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