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2월 24일 선대위 대책본부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제노선의 중단으로 침체된 무안국제공항을 최근 공정위로부터 대한항공과의 조건부 합병 승인이 이뤄진 아시아나항공의 거점공항으로 육성한다는 공약을 밝혔다.

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 성명서 발표

이에 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위원장 박일상)는 2월 25일 이재명 대통령후보의 공약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