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연속 3년째 광양매화축제를 공식 취소했지만, 상춘객을 대비한 행정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시는 지난 23일, 7개 관계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 화상회의를 열고, 상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2월 28일~3월 27일(4주간)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