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교섭본부장, 전략물자관리원 內 대응현장 긴급점검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2월 24일 전략물자관리원 內 '러시아 데스크'를 현장 방문하여 대응현황 및 향후계획을 긴급 점검했다.

미국의 對러 수출통제 강화조치에 대비하여, 전략물자관리원에 설치된 '러시아 데스크'는 우리 기업의 수출, 투자와 관련된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여파를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주의 깊게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는 역할을 수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