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소아·청소년, 임신부, 투석환자 등을 특별관리군으로 지정, 효율적이고 신속한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시군, 119 구급대와 연계한 재택치료자 응급이송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남도와 시군은 특별관리군 응급상황 발생 시 환자 이송병원 결정 후 119 구급대에 이송을 요청해 신속하게 이송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