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 피아니스트겸 프로듀서 키퍼 섀클포드의 재즈 풍 Over the Horizon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필 보드로’의 애니메이션 더해져 특별한 감성 전해 [갓잇코리아 / 한혜준 기자] 갤럭시 스마트폰 갤럭시 S22와 함께 22년 버전 Over the Horizon이 귀여운 재즈 옷을 입고 돌아왔다. Over the Horizon은 갤럭시 스마트폰의 시그니처 사운드이다. 갤럭시 스마트폰을 구매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 TV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광고를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들어봤을 만한 익숙한 음악이다. 삼성전자는 18일 갤럭시 S22 시리즈와 함께 선보이는 2022년 오버 더 호라이즌 애니메이션과 음악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매년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와 함께 그해 시대상을 반영한 신선한 브랜드 사운드를 선보였다. 올해 공개된 오버 더 호라이즌은 새롭게 열릴 세상을 떠올리게 하는 특별한 감성을 전한다. 22년 오버 더 호라이즌의 제작자 키퍼 섀클포드는 LA의 피아니스트겸 프로듀서이다. 힙합 멜로디, 재즈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잘 알려져 있다. 새클포드는 “오버 더 호라이즌은 단순한 벨소리가 아니라 삼성이 추구하는 진정한 음악이라 생각한다”며 “불과 몇 초의 짧은 시간이지만 희망과 긍정, 아련한 감성이 어우러진 이 멜로디가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래미상 후보였던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필 보드로’는 22년 오버 더 호라이즌의 멜로디를 애니메이션으로 담아냈다.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한 캐릭터들이 공원에서 연을 날리고, 산책하고, 공원을 달리기도 하며, 소통하는 장면은 마스크를 착용하기 전 자유롭던 시절에 대해 자연스럽게 회상하게 한다. https://youtu.be/BnBk6WUqiCM https://youtu.be/3F_U472nZ9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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